주짓수 이야기. 흰띠에게

승급

 

만약 당신이 승급에 걸리는 시간과 스피드가 걱정된다면스스로 지는 거다.

기억해라당신이 블루퍼플브라운벨트가 되기 전마치 된 것처럼 생각해보라.

당신은 당신 기술이 그 수준에 이르렀다고 느껴야 한다.

 

스승의 역할은 단지 승급할 때가 되었을 때

드디어 때가 되었다 라고 말해주는 것 뿐이다.

 

당신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주짓수는 수학이 아니며승급은 출석일수나 달력의 날짜가 지나가는 것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날짜나 달력에 기초한 무더기식 승급은 발달정도를 측정하기에는 최악의 방법이다.

주짓수는 훨씬 더 복잡한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벨트를 따려고 하고받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종종 잊고 지낸다그들이 가장 오랫동안 멜 벨트는 블랙벨트라는 것을.

명심하라.

당신이 블랙벨트를 4년만에 따든, 15년이 걸리는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 이후 죽을 때까지 당신의 허리에 메고 있을 벨트는 블랙벨트일 것이다.

 

 

개개인과 주짓수

 

주짓수는 발전하기 위해 파트너가 필요한 개인스포츠다.

당신의 파트너와 비교만 하는 것은 당신의 경험에 마이너스만 될 뿐이다.

 

당신이 그래플링할 때나는 당신이 이기고 지는 것에는 감명받지 않는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당신이 사용하는 주짓수의 기초적인 것들이다.

어떻게 끝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한 기술을 쓰려고 노력을 했다면,

그 과정에서 탭을 몇 번을 쳤든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높은 수준의 주짓수에 도달하기

 

지나친 자존심은 고레벨의 주짓수에 도달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멋있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이 탭을 칠 때 남들이 쳐다보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어린이 같은 마음자세로 주짓수를 연습하라.

왜 그렇게도 어린이들의 학습곡선이 가파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지나친 자존심보다는 즐기는 것에 더 열중하기 때문이다.

어린이 같이 주짓수를 할 때에도 즐거움을 갖고 하라.

 

 

LEARNING OUTSIDE THE ACADEMY(도장 밖에서 배우기)

 

당신의 몸에 좋은 모든 것들은 주짓수를 연습하는 데에도 좋다.

이것은 서핑하이킹좋은 식단 등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당신을 민첩하고 강하게 유지하는 것에다이런 활동들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당신을 원기회복 시켜주며 다시 주짓수를 연습할 수 있게 준비시켜 준다.

당신은 명상컨디셔닝그리고 스트레칭 시스템을 통해 당신의 기술을 견고화할 수 있다.

 

 당신은 또한 책이나 비디오 등을 통해서도 당신의 학습속도를 가파르게 증가시킬 수 있다다만이렇게 할 때에도 당신의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연습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한 지도자에게 주짓수를 배울 때에는 항상 open-mind를 가져야 한다.

한 지도자의 가르침에 너무 의존적이 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난 나의 학생들에게 나한테 너무 매달리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의 흥미로운 움직임을 본다면난 그것을 나의 학생들에게 소개한다.

마르셀로 가르시아떼레레텔레스그리고 데미안 마이어모두들 나를 놀랍게 하는 특별한 움직임을 만든다.

 

그가 어떻게 했을까?”

나는 내 학생들에게 항상 물어본다.

 

나는 내 학생들이 그들로부터 배우고성장하기를 원한다.

한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여러 명에게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난 당신이 내가 가진 기술에 스스로를 한정시키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지도자로써난 반드시 당신이 모든 기술을 접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을 말이다!

 

 

 

주짓수를 느껴보기: Feeling jiu-jitsu

 

 

If you think, you are late,

If you are late, you use strength.

If you use strength, you tire.

And if you tire, you die.

 

생각하기 시작하면이미 늦었다.

늦었다면 벗어나기위해힘을 써야 된다.

힘을 쓰다보면지쳐버린다.

지쳐버리면끝나는거다.”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용구들 중 하나인데이것은 모든 주짓수 기술이 상대방의 움직임을 어떻게 느끼는 지에 바탕을 두어야 함을 의미한다.

결정을 내릴 타이밍은 당신이 뭘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그것은 당신의 몸이 동작을 인식하고 자동적으로 동작을 하는 것과 관계있다.

 

그것은 몸으로 기억하는 것이다예를 들어누군가 당신의 가드를 피한다면당신은 그가 피하고 있으므로 어떤 결정을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생각할 시간이 없다 오직 반응 뿐이다.

 

 이것은 오래 전 나의 스승인 호일러 그레이시에게 배운 것이다. –나의 주짓수는 반응에 기초한다.

당신이 반응할 때당신은 당신의 마음이 감정적으로 될 시간을 주지 않는다.

당신에겐 분노공포당황스러운 감정이 없다.- 당신은 그저 움직일 뿐이다.

 

생각하지 마라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반드시 적을 느끼고 거기 따라서 반응한다.

 

주짓수와 대회 참가

 

주짓수를 배우는 모든 수련생들이 대회에 참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몇몇은 그저 지식을 얻는게 재밌어서 주짓수를 한다.

어떤이들은 그저 무대조명이 싫거나 이 특별한 스포츠에서 남들과 경쟁하는 것을 싫어한다.

나는 다른 스포츠들도 좋아하지만그걸 하면서 경쟁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그저 패배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라서 대회 참가를 싫어한다.

이기면행복할 것이다하지만 진다면뒤죽박죽 될 것이다.

이것이 문제다이러한 두려움이 사람들이 대회참가를 두려워 하도록 만든다.

 

 .

다른 게임들과 똑같이최고의 주짓수 수련생들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월드 챔피언십을 예로 들어보자. 30명이 나오지만오직 한 명이 우승자이다그러면 열심히 연습한 나머지 29명은 어떻게 되나경우에 따라 다르다때때로엄청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 1회전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면그것은 바로 압박감을 다루는 기술이라는 것을 깨달아라어떤 사람은 그들의 인생에서 압박감을 일찍 느끼고 어떤 이들은 훨씬 늦다하지만 모든 경우에 압박감 있는 곳에 경쟁이 있다토너먼트에 나가지 않은 학생이라도 그들 속에 압박감이 있다면 여전히 시합을 뛰고 있는 것이다아마 그는 토너먼트에 나가는 학생들보다도 더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는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자신의 느낌과  싸우는 것이다.

바로 당신 – 이것이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적이다당신이 너무 겁먹으면 링 위에서의 적을 이기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다.

하지만당신의 마음의 자세가 편안하다면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챔피언이 되는 것이 당신의 적이 아니다바로 당신이다.

 

마지막으로당신이 다른 사람의 주짓수로부터 어떤 것을 배우고자 한다면당신은 그것을 도장에서 배워야 한다많은 이들이 기술이 나아지는 지름길이라고 여기며 대회에 참가한다하지만 트레이닝 파트너의 질이 대회에서 만나는 사람보다 당신의 기술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대회가 트레이닝의 일부라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당신의 기술을 발전시킬 수 없다대회는 그가 가진 기술의 작은 부분만 보여주고 그가 진짜 알고있는 것은 가려버린다도장에서야 그가 알고 있는 것을 진정으로 보게 될 것이다당신은 거기서 그가 더욱 안정되있고 더 낳은 환경에서 그의 주짓수에 대한 이해도를 볼 수 있고그리고 당신 스스로 배울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이것이 바로 주짓수가 계속 진화하도록 해주는 것이다대회는 언제나 프로스포츠가 어떤지 보여주는 창문이다하지만 스포츠의 성장은 대회의 성질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화이트 벨트를 맞이하며

 

나는 화이트벨트를 인생에서의 출생부터 사회화 시기까지에 비유한다어린아이가 어머니를 신뢰해야만 하듯이화이트벨트는 지도자의 좋은 의지를 믿어야 한다의심할 때도 있겠지만당분간은 집중해서 훈련해야한다나는 화이트벨트가 주짓수에서 구현될 수 있는 모든 공격움직임포지션을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모든 것을 제대로 발전시키고자 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몇 가지 움직임이 화이트벨트에겐 너무 고난도의 것이라 생각한다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난 화이트 벨트의 기초 중 어느 정도는 주짓수의 모든 면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당신이 어떤 것으로 공격 받는다면그것을 아마 알게 될 것이다이것은learning survival의 문제이다화이트벨트는 그들이 생존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진 완벽하지 못한 것이다.

 

 긴 여정으로써화이트벨트의 기간은 배우는 학생에 따라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다양하다. 화이트벨트에서 블루벨트로 가는 것이 주짓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난 학생들이 확실히 승급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어떤 사람들은 재능이나 육체적 능력이 높은 벨트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당신은 레슬러일수 있고몇몇은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나는 학생이 힘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승급시키지 않는다나는 힘보다 더 중요한 것을 보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나의 화이트벨트 학생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 이유이고나는 그들이 사람으로써또 주짓수 수련자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같이 할 것이다.

 

 

 

화이트 벨트의 목표 : 생존하기

 

1.  생존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다그리고 주짓수를 시작하는 수련자들은 도장에서 처음 매트에 올라올 때 그런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그것은 밀실 공포증의 악몽일수도고통일수도호흡곤란일 수도 있다어떤 상황이든지 간에학생들은 그러한 공포들을 반복해서 마주침으로써 이겨내게 된다어느 때이든지학생들은 스파링을 그만하고 다시 한번 하자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탭을 칠 수 있고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그는 스스로를 두려움의 악순환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이러한 진화를 통해서그래플러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싸움 과정에 본능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려는 경향을 극복할 수 있다두려움 속에서 그는 자신감참을성그리고 평화를 기를 수 있다.

 생존하는 것은 이런 정신적 컨디셔닝의 간단한 육체적 연장이다내가 생존을 위해 당신에게 육체적 기술을 보여주더라도당신은 그것을 물리적 공격이나 특히 숨막히는 몸무게의 압박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도록 익숙해져야 한다이런 방법으로 당신은 정신적으로 준비되고 이러한 상황에 돌입할 수 있게 안정될 수 있다그러므로생존하기는 육체적 기술과 압박속에서 편안해지는 마음에 달려 있다.

 

 

 

2.   그레이시 주짓수의 기초로써의 생존

 생존한다는 것이 주짓수의 창조자인 엘리오 그레이시에게 가까워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엘리오는 몸집이 작았기 때문에그는 크고 강한 상대로부터 생존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그는 스스로가 근육으로 그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대신 그는 생존하는 법을 연구하였다.

 

그는 적들로부터 도망가는 것보다 적의 진행을 좌절시키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목표는 간단했다그는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수는 있었어도죽지는 않았다. 그는 분명 살아남았다.

엘리오의 적용의 결과는 놀랍다 : 생존의 도구로 지렛대의 원리에 집중함으로써엘리오 그레이시는 주짓수를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싸워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로 진화 시켰다.

 

 

 

 

 

3.   생존하기 포지션 잡기

 난 지금부터 현대 주짓수 교육의 정설과는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생존하는 것은 서브미션에서 탈출하는 것에 기초하지 않는다.바로 당신의 근육을 쓸 필요가 없고 스스로를 보존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이다만약 그것이 단순히 서브미션을 탈출하는 것에만 기초한다면어떻게 엘리오 그레이시가 130파운드나 되는 적의 단단한 암락이나 깊은 초크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겠는가생존하기는 적의 방어를 방해하고 그의 서브미션의 기회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렇게 함으로써당신은 적이 편안해하는 자기로부터 끄집어낸다결과적으로그의 동작은 모두 예측 가능해지는데왜냐하면 그는 그가 불편해하는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공격 움직임이 오직 몇 개정도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마스터하기 위한 핵심적인 열쇠는 바로 당신의 적이 뭘 원하는지 느끼는 것이다직관은 당신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고그것은 당신의 발전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질문으로 돌아와보자 : 어떻게 엘리오가아니 그정도 체구의 사람이 깊은 초크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겠는가정답은 바로 먼저 포지션을 쉽게 피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물론 학생들은 훈련을 해야하고서브미션 방어를 배워야 하며몇번 붙잡혀봐야 한다한편 이것은 당신의 주짓수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데그들은 가장 좋은 방어는 바로 위험을 피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예를 들어내가 만약 같은 트라이앵글초크를 당한다면그리고 내가 계속 붙잡힌대로 있는다면탈출할 확률은 점점 없어질 것이다결국엔 내 가장 좋은 방어법은 탭을 치는 것이 될 것이다이것이 바로 학생들이 서브미션을 피하는데 그들이 포지션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까닭이다.

 

 

 

4.   생존과 화이트벨트

 더도 말고 덜도 말고화이트벨트의 목표는 생존이다결국엔 이것이 바로 화이트벨트가 수업의 첫날에 해야 하는 것이 될 것이다수련생이 첫날 와서 강한 사람을 바로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어떤 사람이 서브미션을 배우기 위해 주짓수 수업에 들어오게 되더라도첫날 배우는 것은 생존하기가 될 것이다.

 

이것을 넘어서 화이트벨트는 학생들의 불안정과 침착성을 테스트하는 단계이다. 나는 수많은 고수들이 멋지게 나의 도장에 들어왔다가 내 화이트벨트 학생들에게  마운트 당하고 패닉에 빠지는 사례를 수없이 봐왔다. 어떤 사람이든 화이트벨트에서 시작하는 바로 침착성을 배워야 한다마침내그들은 거대한 힘을 다루면서 그들의 불안정성을 없애고 침착성을 얻게 될 것이다이것이 바로 일생에 걸쳐 진행될 생존 트레이닝을 하는 것의 장점이다.

 물론난 화이트벨트에게 생존하는 법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줄 것이다전쟁에 나가는 사람처럼나의 목표는 그가 전쟁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해 주는 것이다그는 아직 기술이 많진 않지만만약 그가 똑똑하고 방어와 지식에 집중한다면 그는 생존할 수 있다.

 화이트벨트 과정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탭치거나적을 피하며 침착성을 배운다마침내학생들은 내가 다음 것을 가르치게 되는 갈림길에 도달한다 : 어떻게 하면 탭을 치게 될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 인가?

 

 말할 필요도 없이화이트벨트는 탭을 치고일찍 치고자주 치는 것을 배워야한다.

Learn to tap

Tap early

Tap often

 

탭을 치는 것은 단순히 오케이 네가 나를 이겼다한판 더하자!”라는 것을 의미한다모든 학생들은 배움의 과정에서 탭을 치는 것을 긍정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염두해두어야 한다그러므로적절한 기술도 없으면서 탈출하려고 힘을 쓸 필요가 없다.

 

 

 

5.  생존과 높은 벨트

생존법을 약간 아는 화이트벨트로 생각을 돌려보자시간이 지날수록높은 단계의 벨트에 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질 것이다이것은 윗 단계가 될수록 심해지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그를 화이트벨트의 디펜스의 자그마한 구멍을 찾아내도록 강요하고 압박하기 때문이다또한 화이트벨트들은 선배들의 정확성을 테스트하고자 하는데왜냐하면 선배들은 가끔 화이트벨트의 방어기술에 그들의 기초적인 부분이 가끔 무너지기 때문이다.

보통 여기가 바로 수련생이 이스케이프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지만화이트벨트들은 그의 경험부족과 전환기술 부족 때문에 계속 생존 포지션에 머무르고자 한다그러므로 상급자들은 화이트벨트를 힘으로 누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찾는 과정 속에서 그의 기술을 적용하고 갈고닦는데 열중하게 될 것이다.

 

상급자들이 도장을 찾았을 때난 생존기술을 가르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아카데미는 방문자들을 받는 다양한 방식을 갖고 있다때때로지도자는 그 방문자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 도장에서 가장 크고 강한 학생을 내보낸다난 이 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고또한 이것은 그들을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능력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내 도장에선방문자들을 내 학생들의 생존기술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용한다나는 내 학생들이 방문자들이 공격할 구멍을 찾기 힘들게 만드는 것을 보고자 한다게다가난 나의 특별한 손님들이 침착한지아니면 화이트벨트의 학생과 대련하다가 이성을 잃게 되는지 보고싶다.매우 자주방문자는 내 화이트벨트의 견고한 방어에 당황해한다그 점에 관해서는난 내 학생들이 이러한 맹공에서 생존하는 것을 보면 기쁘다.

 만약 그가 너무 거칠다면난 그를 나의 세계에 초대해 생존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보여준다이제그는 베테랑에 대항해서 생존해야 하고 난 그가 역전되었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내게 된다어떤 상급자들은 변명하거나 가짜 상처를 만든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생존기술의 부족을 인정한다여하튼상급자들이 방문했을 때 난 내 상급자 학생들에게 사냥꾼과 사냥감 두 종류가 모두 되는 기회를 준다이런 방법으로 만약 그가 화이트벨트에게 친절함을 보인다면난 그를 환영한다.

 

 상급자들이 내 도장을 찾게 되어라도나는 그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친다난 이 관점을 고수한다난 당신을 바꾸거나 한번의 개인교습으로 새로운 게임을 제공할 수 없다그러므로 난 주짓수의 가장 기초적인 것에 집중하겠다솔직히 말해서레슨하러 오는 사람의 99%는 생존법을 모른다만약 그들이 생존법을 안다면 난 더 나아가 그들에게 탈출법을 가르칠 것이다자주 학생들은 멋진 스윕방법을 모른다만약 그들이 생존법을 안다면난 더 나아가 그들에게 탈출법을 가르칠 것이다자주 학생들은 멋진 스윕방법을 물어본다그때 난 그것은 마지막에 할 것이라고 대답한다지도자로써 난 그들의 돈을 이런 것들에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그들의 방어법은 이런 스윕 방법이나 새로운 공격방법을 배우기 전에 견고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이런 개인적 강의가 끝나면학생들은 항상 내가 시작지점에서 배워야 할 것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코바야시 마사토 MMA/복싱







2009 다이너마이트를 겨냥한 마사토의 훈련 영상(이 아니라 인터뷰 영상 ㅅㅂ)
유튭에 보니, 훈련영상인데 왜 일본어로 지껄이기만 하냐는 리플만 ㅋㅋㅋ



마사토에 대한 몇가지 생각들
우선, 이녀석 너무 멋지다. 마사토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는데 얼굴도 잘생겼지, 편파 논란에도 불구하고 무시할 수 없는 실력, 게다가 미디어에 적절히 이미지 만들기까지.
그냥 잘하기만 하면 상관없겠는데, 나름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도 탁월해서, 작정하고 토너먼트에서 쁘아까오 때려부실때는 몸에서 전율이 흐른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잘난 놈이 잘난척하면 밉듯이 마사토를 미워할 수 밖에 없는데, 케이원이 무슨 마사토 전용 대회도 아니고 마사토가 하자는 대로 룰도 바뀌고 토너먼트 방식도 바뀌고 게다가 이번 은퇴전은 대놓고 '내가 일본의 왕자요' 라고 하는 거 같아서 심히 불편하다.

그래도 앤디샤워와의 이번 경기 기대된다. 마사토의 2패에도 불구하고 누가 이길지 예측 불가.

이기면 전설로 남겠고, 지면 끝내 2인자로 남아.... 결국 이놈은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겠지.. 개새끼 ㅋㅋㅋ






- 생각




 힘들게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에 걸려온 전화 때문에 깨고 말았다. 그동안 내 여린 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너무 많이 벌려놓고 말았다. 가령 새벽에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든지. 외로운 감정은 사실 이미 너무 익숙해져있는데 방법을 알면서도 어리석게 그것을 극복하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책임져야 할 일'들만 넘쳐난다. 나 사실은 나쁜 사람 아니고 너무 약한 사람이라 그런 거라고 말하면 그들도 이해해줄 수 있을까? 진짜 마음으로 대화해본 적도 없지만 사실 알고 보면 우리도 비슷한 감정과 고민을 품고 살아갔던 것은 아닐까?
 어서 떠나고 싶다. 1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세월이 날 어떻게 변화시킬지 모르지만 어쨌든 떠나고 싶다. 아무에게나 안겨 잠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사실 스스로를 속이기 위해 지어낸 유치한 생각들이다. 이렇게 용기가 없는 내 속마음까지 훤히 다 바라보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겉으로 보이는 내 허영심보다 사실은 그 안에 더 외로움이 많다는 사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 혼자 만들고 찢고 할퀸 내 상처들을 고스란히 드러내도 너무 아프고 아파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다면.
 가끔은 죽는 상상을 한다. 죽음이 여전히 두렵다는 건 삶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의미라고 이해해도 되겠지. 그리고 언젠가 내 길을 발견했을 때 날 바라보는 모든 시선과 기대를 져버려야 한다는 사실도. 22년이란 짧은 세월을 살면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 우리가족, 내 친구들, 그들의 시선과 기대에 어긋나고 싶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헛된 기대를 품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다. 언제쯤 난 내가 기대하는 것 바라는 대로 행동할 수 있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난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지.
 내 맘은, 내 글은 유치하다. 유치하고 촌스럽고. 날 미워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사춘기 소년이 쏟아낸 넋두리 마냥 홀로 감상에 젖어 어떤 객관적 시선은 피식하고 웃고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보여지는 내 모습 말고 내 안에 숨고 숨고 또 숨고 싶어하는 이런 유치한 자아까지 인정하고 그 녀석에 기대에 부응하는 날이 올 것이다. 나도 언젠간 나만의 매트 위에서 내가 가진 것들을 쏟아내고 말테니까.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글도 많이 쓰고 싶고 좋은 글도 많이 읽고 싶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보아도 너무 짧은 삶인데 아프고 하기 싫은 일까지 하려니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가 보다.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어차피 계획은 없으니까 어디로 흘러가든 좋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 안에서 또 내 계획들이 생겨나겠지. 내일 해가 뜨면 추운 공기에 이를 딱딱 부딪히며 밖으로 나가겠지. 내일 또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겠지만 괜찮다. 사랑도 좋다. 운동이라든지 노는거라든지 재미있는 일들도 좋다. 그런데 그것들로 충족이 되지 않는 이 공허함은 분명 '옳은 것'에 대한 갈망이다. 텅 빈 속을 채워줄 무언가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 만날 수 있다.

- MMA/복싱


베스트 신이라면 베스트겠지.
쇼군은 프라이드의 후예이고 희망이지. 자꾸만 향수를 자극하는 으흐흐흐흐

기억하고픈 나배에서의 사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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